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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외국 영화

더 퍼스트 타임, 딜런 오브라이언의 로맨스

<메이즈러너>의 딜런 오브라이언 로맨스 영화

더 퍼스트 타임(The First Time, 2011)



코미디,드라마,멜로,로맨스 / 미국 / 98분

감독 존 캐스단

출연 브리타니 로벗슨(오브리 밀러), 딜런 오브라이언(데이브 호그맨)



  • intro


2018년 지금 20대 여성에게 가장 인기있는 영화는 <메이즈러너>시리즈이다. 이번 <메이즈러너>로 내한 온 한국계 미국인 이기홍부터 토마스 생스턴, 딜런 오브라이언까지 모두 인기가 많았다. 그 중 <메이즈러너>에서 묵직한 리더로 나오는 딜런 오브라이언은 내한을 왔을 때 극중 성격과 실제 성격이랑 달라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활발하고 장난끼도 많은 멍뭉미 그 자체였다. 글쓴이 또한 딜런 오브라이언의 실제 성격에 관심이 갔고 어쩌다보니 그의 로맨스 영화 '더 퍼스트 타임'을 보게 되었다. 이 영화를 통해 현재 여자친구랑 사귀고 있다고 하여 더 관심있게 보았다.



  • 줄거리

줄거리는 고등학생들의 사랑이야기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남자, 여자라서 사귀는 게 아닌 진짜 사랑을 느끼고 처음으로 가슴뛰는 연애를 하는 이야기이다. 영화 내에서 '브리타니 로벗슨'(오브리 밀러)는 어른과 사귀고 있지만 어른은 그녀와 자는 것만 목적이지 그녀가 뭐에 관심이 있는지는 관심이 없었다. '딜런 오브라이언'(데이브 호그맨)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지만 그녀와 자는 것만 생각하고 그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은 없다. '브리타니 로벗슨'(오브리 밀러)와 '딜런 오브라이언'(데이브 호그맨)은 서로 연애 상담을 하다가 빠지게 되는 이야기이다.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진짜 사랑은 이런 사랑이 아닐까하면서 본 영화이다. 



  • 실제 커플 '딜런 오브라이언 ♥ 브라티니 로벗슨'


이 영화는 2011년에 나왔다. 91년생인 딜런 오브라이언의 풋풋한 20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영화를 찍고 지금의 연인 브리타니 로벗슨과 2011년부터 교재하여 현재까지도 사귀고 있다고 하니 영화에 더 빠져서 볼 수 있었다. 극중 달달했던 만큼 서로에 대해 애정이 많아 보이는 커플이다.



  • trailer


영화 <더 퍼스트 타임>의 트레일러

한국에서 정식으로 개봉되지 않아서 한국어 자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