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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5 책을 원작으로 많은 영화들이 나오고 있다. 잘 만들어진 책은 영화, 드라마로도 많이 사용된다. 간혹 영화가 나오고 책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책을 원작으로 영화로 만드는 게 더 관심이 높다. 책을 읽고 영화를 봤을 때 책이 더 낫거나 영화가 더 잘만들어지기도 한다. 잘 쓰여진 책 하나 열 부럽지 않다는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알아보자. 1. 마션 영화 은 소설가 '앤디 위어'가 쓴 소설 '마션'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책과 영화의 내용은 화성으로 탐사를 갔던 과학자가 모래 폭풍을 만나 죽은 줄 알았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아 생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세계 29개국 출간을 하며 2015년에 베스트셀러까지 한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은 책과 영화가 많이 달랐다. 영화는 과학적 내용은 최대한 배제.. 더보기
4편도 나와줬으면 하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후기 좋아하는 영화는 개봉날 달려가서 봐야하는 맛! ※스포라고 생각하면 스포일 수 있는 부분이 다분함※ 제일 먼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4편도 나와줬으면 하는 내용이었다. 마지막 편이라고 하기엔 내용이 너무 부실했다. 영화 내용은 말해줄 수 없지만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특성상 긴박한 화면 전환과 스토리 전개 때문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영화에 집중해서 보았다. 등장인물도 우리가 전편에서 익숙하게 알고있던 인물들이었기 때문에 영화에서 인물 소개는 없이 액션 장면이 많았다. 영화 초반부터 등장하는 추격전과 총싸움들 그리고 구출하는 장면들로 가득 찼고 이 장면들은 영화 끝날때까지 계속 되었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 아쉬움1. 내용이 없다 별 다른 미사어구없이 그냥 내용이 없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