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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질풍론도 히가시노게이고 질풍론도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겨울 동계올림픽이 한창일 때히가시노 게이고 책 '질풍론도'가 생각난다. 내용 '질풍론도'의 배경은 스키장이다. 스키장이 주요 무대기이긴 하지만 스키장 밖, 들어가지 말라고 해놓은 산이 주요 무대이다. 백신이 없는 탄저균을 어떤 사람이 훔쳐가서 스키장에 숨겨놓는다. 단서는 곰 인형이라고 남겨놓고 범인은 갑작스런 사고로 죽게 된다. 범인이 없는 범죄 현장에서 탄저균을 찾기 위해 곰인형을 찾는데 어디에도 없는 곰인형...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곰인형을 찾아내었는데 어느 소녀가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밝혀지는 새로운 범인들과 충격적인 반전이 이 책을 구성하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가 책표지에 쓴 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나 자신도 놀랐다 - 히가시노 게이고 -' 히가시노.. 더보기
예측할 수 없는 결말 <위험한비너스> 하루도 안 걸려서 책을 읽는 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을 읽으면 누구나 하루만에 책을 읽을 수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본인이 어렸을 때 책 읽는 것을 싫어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책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책의 문체는 정말 빨리 읽힌다. 내가 책을 좋아한다고 착각이 들 정도다. 이번에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은 라는 제목의 책이다. 는 주인공 하쿠로에게 어느날 연락하지 않고 지내던 동생의 부인이 찾아온다. 결혼한 줄도 몰랐던 하쿠로는 당황해했지만 그것보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동생이 행방불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쿠로의 집안의 상속문제도 걸려있다는 것이다. 주인공 하쿠로는 집안 상속문제때문에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