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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릴러 좀비 영화 부산행(TRAIN TO BUSAN, 2016) 한국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이라면 은 모두 보았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나온 유일한 좀비 영화일 뿐만 아니라 좀비의 퀄리티 또한 할리우드에 뒤쳐지지 않는 퀄리티였다. 영화의 속도감과 재미는 기본으로 탑재되었던 2016년 최고의 개봉작이었다. 얼마 전 감독이었던 '연상호(Youn Sang-ho)' 감독의 영화 이 개봉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으며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마케팅을 하지 않는 영화들 조차 100만 명을 넘기는 시대에 개봉한 지 한달이 된 지금 100만 명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오늘은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을 받은 '연상호' 감독의 최고 히트작 을 다시 회상했다. 액션, 스릴러 / 한국 / 118분 2016.07.2.. 더보기
월요일이 사라졌다(What Happened to Monday?) 후기 제목만 들으면 왜 월요일이 사라졌을까?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제목이 라는 이유는 영화 속 주인공의 이름이 '월요일'이기 때문이다. 포스터에서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는 것으로 영화의 액션과 긴박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영화는 아마 2018년에 개봉된 영화 중 최고의 킬링타임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액션,범죄,모험 / 영국,미국,프랑스,벨기에 / 123분감독 토미 위르콜라[국내] 15세 관람가 등장인물 누미 라파스주연 / 카렌 셋맨 역일곱 쌍둥이윌렘 대포주연 / 테렌스 셋맨 역일곱 쌍둥이를 키운 할아버지글렌 클로즈주연 / 니콜렛 케이먼 역'산아제한법'을 수호하는 인물 줄거리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서 일곱 쌍둥이가 태어난다. 그녀들의 이름을 먼데이, 튜즈데이, .. 더보기
미래 위인전에 나올 IT관련 인물 영화 TOP 3 우리가 세종대왕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듯이 미래 세대에게도 위인이라는 게 있을 것이다. 미래에 위인전을 새로 만든다면20세기는 컴퓨터의 기초를 창조한 앨런 튜링(Alan Turing)이고, 21세기 위인은 페이스북 창업가인 마크 주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와 아이폰을 만들어낸 스티븐 잡스(Steve Jobs)일 것이다. 오늘날 컴퓨터와 핸드폰이 보편화되고 있는 기초를 만들어준 주역들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 둘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려고 한다. 1. 이미테이션 게임(The Imitation Game, 2014) 우리가 쓰고 있는 컴퓨터의 시발점 드라마,스릴러 / 영국,미국 / 114분2015.02.17 개봉감독 모튼 틸덤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앨런 튜링), 키이라 나이틀리(조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