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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와 관련된

2018년 영화 기대작 TOP5

2018년 황금개띠해에도 영화 개봉작이 많이 나온다

그 중 기대작 TOP5는 무엇이 있을까

(네이버영화 개봉예정작 중 따봉을 많이 받은 영화)

 

 

 

 개봉순으로 나열하자면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블랙팬서>, <퍼시픽 림: 업라이징>,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순서이다. 기대작 영화는 후속편이 많은 듯하다. 아무래도 이미 알려져 있던 영화들이다보니 그럴 수 있다. 2018년 2월에 개봉예정인 블랙팬서 영화도 아직 정식 포스터가 나오지 않았다. 또한 2018년 후반 영화들이 뭐가 나올지 미지수 인것들도 많기도 하다. 이 포스팅은 2018년 1월 1일 기준이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2018년 첫번째 블록버스터로 기대받고 있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네이버영화에서 14,811개의 기대지수를 받은 영화이다. 2018년 1월 17일 개봉으로 다른 SF 영화들에 비해 상당히 빨리 개봉하는 편이다.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 (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은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의 앞 뒤로 SF영화가 개봉도 없으니 독점이 기대된다.

 

메이즈러너 시리즈를 안보신 분들은 메이즈러너:데스큐어 시리즈 정리 포스팅으로 가서 확인하자. 메이즈러너 시리즈는 메이즈러너 전 편을 안보면 다음편의 이해도가 어렵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가 90초 영상으로 잘 정리해 주었으니 90초 영상으로도 충분히 메이즈러너:데스큐어를 감상할 수 있다.

 

 

 

 

블랙 팬서

 

 

2018년 2월 14일에 개봉예정인 영화 <블랙 팬서>. 아이언맨에 등장하여 잠깐 등장하다가 빠질 줄 알았는데 슈퍼히어로로 돌아왔다. 네이버에서 5,782의 기대지수를 받았다. 마블의 2018년 첫번째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 '비브라늄'은 마블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가 '비브라늄'이다. 영화 <블랙팬서>의 스토리는 지구에서 가장 강한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가 내외부 강적들의 위협에 맞서는 영화이다. 올해 가장 기대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도 등장하는 블랙 팬서라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떡밥도 기대해 볼만 한다.

 

 

<블랙팬서>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에서 촬영했다. 지난 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은 마블의 2번째 한국 촬영인 것이다. 지난 번에는 서울에서 촬영하였지만 이번엔 부산에서 촬영하였다. 어벤져스에서는 잠깐 나왔었는데 <블랙팬서>에서는 얼마 만큼의 분량이 들어갔을 지 궁금하다. 예고편으로는 상당한 시간을 잡고 있다.

 

 

 

 

퍼시픽 림: 업사이징

 

세번째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다. SF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2013년에 퍼시픽림을 봤을 것이다. 아이언맨 같은 로봇은 코딱지만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큰 로봇이 나와서 지구에 침범한 괴물을 처치하는 내용이다. 네이버에서 3,235의 기대 지수를 받았다. 주인공이 죽어서 속편은 안 나올 줄알았는데 5년 만에 <퍼시픽 림: 업라이징>으로 다시 나왔다.

 

 

말만 퍼시픽 림2이다. 감독, 배우 모두 바뀌어 새로 제작된 영화다. 2013년에 개봉한 <퍼시픽 림>에서 주인공이 죽어서 새로 다 바뀌어도 문제는 없을 것이다. 주인공은 스타워즈에서 핀 역할로 나오는 존 보예가이다. 2018년 3월에 개봉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뜨지 않았다.

 

 

3월에 개봉하여 메인 예고편도 안뜬 상태이다. 1차로 나온 예고편이다. <퍼시픽 림>보다 더 강력해진 괴물들이 보여진다. 그에 맞게 더 화려해지고 거대해진 로봇을 만드는 모습들도 보이고 더 멋진 무기들도 많이 보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정말 많은 팬들이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다. 네이버에서 38,914의 기대지수를 받았다. 다른 기대지수가 3,000대인데 3만이 넘는 숫자이면 10배나 많은 숫자이다. 2018년 4월 개봉예정으로 정확한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끝판왕이라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다행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1편에 끝나지 않고 2편까지 나와 2019년까지는 마블의 영웅들을 볼 수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한 팬들의 작품은 대단하다. 아직까지 마블에서 대표적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한 포스터는 어벤져스 로고일 뿐이다. 이제 2018년이 되었으니 슬슬 떡밥들이 던져질 시간이다. 어떤 떡밥들이 던져질 것인지 2018년은 기대가 많이 되는 해이다.

 

 (유튜버 메밀묵도리 영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더 재밌게 보기 위해선 인피니티 스톤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유튜버 메밀묵도리 님의 영상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영화 해리포터를 탄생시킨 작가로 유명한 조앤 K. 롤링 작가가 각본으로 참여했던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2번째 영화다. 2018년 11월에 개봉 예정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아직 포스터도 나오지 않은 영화이지만 해리포터를 그리워 하는 판타지 팬에겐 제일 기대되는 영화이다.

 

 

네이버에서 4,300의 기대지수를 받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가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를 쫓아 미합중국 마법의회 MACUSA에 붙잡히는 장면까지 나왔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는 '갤런트 그린델왈드'가 탈출한 후 추종자들을 모아 마법세계의 운명을 좌우할 것인지가 영화의 스토리이다. 이번 편에서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나온 '알버스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로 배우 '주드 로'가 나와서 더욱더 기대된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총 5부작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