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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케팅

자유로운 삶, 디지털 노마드 책 후기

 

디지털 노마드 - 직장없이 자유롭게 돈 버는 사람들

 

마케팅에 관해 알아보다가 알게 된 책이다. 몇 년 동안의 회사생활에 지쳐서 찾은 마케팅... 직장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디지털 노마드와 관련된 강의를 들었다. 그 후 고민없이 책을 구매하였다. 내가 다른 직장을 가지고도 지금 쉬는 동안에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책이었다. 책을 펴고 하루만에 다 읽을만큼 읽기 쉽게 작성되어 있었고, 지금 블로그를 하거나 페이스북을 할 때도 가끔 펴보는 책이다. 책 표지에 직장 없이 자유롭게 돈 버는 사람들이라는 문구가 2018년 나의 목표가 되었다.

 

 

디지털 노마드 - 직장 없이 자유롭게 돈 버는 사람들

저자 박영훈, 권광현 / 라온북 / 2017.10.09

 

 

저자소개

 

 

내가 강의를 들었던 박영훈 저자님, 네이버 디지털노마드 카페에서는 '파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계신다. 12월 중순부터 꾸준하게 디노 카페를 들어가고 있는데 다양한 마케팅 정보도 공유하시고 다른 사람들이 최대한의 수익을 내게 해주려고 강의도 하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긍정 파워를 불어넣어주시는 분이다. 현재 디노 단톡방에 운좋게 들어가게 되어 디노 단톡방에서도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해 주시고 있는 정말 좋은 분이시다.

 

 

내용

 

 

총 2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었다. '미래형 일자리, 디지털 노마드', '언제, 어디서든 일하고 돈 버는 법'이 있었고 각각 챕터들이 자세하게 나누어져 있다. 요새 디지털노마드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나는 이 책의 저자를 먼저 접해서 그런지 몰라도 목차부터 강하게 믿음이 갔던 책이었다. 카페(http://cafe.naver.com/bujacafe1)에 가보면 알겠지만 저자 '파크'님이 회원들을 생각한다는 마음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사진을 찍은 '게시물 한 개로 100일동안 돈 버는 법' 외에도 살이 되고 돈이 되는 이야기들을 숨김없이 말해주고 있었다. 나는 영화를 주제로 카페와 페이스북을 하고 있는데 IT를 하시는 분들에 비해 경쟁력이 높아서 좀 후회도 되지만 이 책을 보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고 있다. 말만 쉽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책과 카페를 같이 겸하게 되면 의심이 믿음이 되는 것 같았다. 나도 아직 수익이 없지만 플랫폼을 늘리라는 말을 듣고 열심히 플랫폼도 만들고 100일 목표도 이루고 있다.

 

 

나는 포토샵을 할 줄 알아서 이런 카드영상도 포토샵으로 만들었는데 이런 쉽고 간결한 방법이 있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었다. 책 안에 이런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책을 보며 바로 카드 뉴스 사이트에 들어갔고 바로 만들어보았다. 지금 페이스북 영화소개도 이 카드뉴스로 만들고 있다. (이 책을 몰랐다면 나는 포토샵으로 시간을 빼앗기고 있었겠지...!)

 

 

그 외에도 무료 이미지 사이트, CPA CPC 사이트 등등 다양한 정보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콘텐츠를 만드는 데에 도움도 많이 되고 있고 블로그를 할 때 꼭 옆에 펴놓고 있는 책이다. 이런 책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며 아쉬워 하지만 지금 알았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다.

 

 

후기

 

 

아직 갈길이 먼 디지털 노마드의 길이지만 카페 내에서 다양한 디지털 노마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열심히 배우고 따라하고 질문도 하고 있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나라에서 살면서 공간과 시간에 제약 없이 일하는 날을 기약하며 오늘도 100일 목표 달성을 하고 시간을 헛되이 하지 않으며 나는 할 수 있다!를 머리에 새기며 '파크'님을 따라 하고 있다. 회사를 때려쳐서 더욱더 간절한 마음으로 하는 것 일 수도 있다. 직장인 투잡으로도 많이 하고 있던데 나처럼 대책 없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보다 먼저 책을 읽고 따라하며 수익이 난 후 시도하는 게 더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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