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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 예고편

베스트셀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영화로 나온다

베스트셀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영화로 나온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포스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2월 영화로 개봉한다. 제목은 원작과 같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고 나오게 된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미 많은 관객들에게 보여지기도 했고 일본에서는 지난 6월에 미리 개봉했던 영화다.

 

한국인에게 대중적으로 영화관에서 개봉은 2월 28일이다.

 

감독은 히로키 류이치 감독으로 일본에서 다양한 멜로, 로맨스 장르를 주로 감독했던 감독이다. 이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도 이러한 감독의 느낌이 담아 있을 것 같아 소설에서 말랑말랑한 감정을 느꼈던 것처럼 영화내에서도 그런 감정이 녹아있을 것 같다.

 

 

주인공으로 야마다 료스케(아츠야 역), 무라카미 니지로(쇼타 역), 칸이치로(고헤이 역)으로 나온다. 아츠야 역을 맡은 '야마다 료스케'는 예쁜 얼굴로 한국팬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이 영화의 기대되는 부분이다.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2012년에 나온 책으로 30여년간 비어있던 잡화점에 삼인조 좀도둑이 들었는데 비어있던 잡화점에 난데없이 편지 한통이 오는 것부터 시작한다. 편지는 30여년 전에 온 편지로 장난삼아 답장을 썼더니 바로 답장이 오고 그에 따라 여러가지 인생상담을 하는 이야기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10위권 안에 머물러 있는 책이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예고편

 

영화와 소설의 이야기가 동일시 되는 점으로 보아 소설의 이야기를 많이 담아내어 영화로 제작한 듯 하다. 한국에 영화를 개봉하기 전에 미리 일본에서 영화를 본 사람에 따르면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 나온 내용들 중 한두개는 빠지지만 영화 전개에 영향은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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