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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 예고편

이병헌의 코믹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예고편

 

항상 어두운 연기만 하다가 이번에 웃긴 코믹 캐릭터로 변신한 이병헌!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은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과 피아노를 잘 치는 서번트증후군 '진태(박정민)'의 브로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난생처음 만났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돈을 위해 동생을 돌보면서 발생하는 상황들에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다. 연기력은 이미 검증된 배우들이 등장하나 이병헌의 코믹 연기와 박정민의 서번트 증후군 연기가 어떨지 기대된다. 이번주 1월 17일 개봉예정이다

 

 

영화 예고편에서 보이듯이 서번트 증후군을 연기하는 박정민 배우의 활약도 대단하다. 제2의 류승룡을 따라갈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배우이다. 영화의 대략적인 스포를 하자면 슬픈 영화라고 한다. 영화 <신과함께 - 죄와벌> 또한 감동과 재미를 주어 크게 성공하였는데 <그것만이 내세상>도 흥행을 할지 기대된다. 

 

 

 

놀라웠던 것은 시나리오를 처음 줬던 캐스팅 1순위 배우들과 작업하게 된 최초의 케이스라고 한다. 배우들도 시나리오를 받고 좋은 내용이었고 너무너무 하고싶었다고 한다. 그만큼 시나리오가 탄탄하고 좋았다는 것이다.

 

 

 

이병헌은 흔히 볼 수 있는 동네형의 연기를 위해 영화 내에서 애드리브나 변형된 대사들을 많이 했다고 한다. 애드리브가 가끔 영화를 더 풍부하게 해주는 것 같다. 이병헌의 대사가 어떤 것이 실제대사이고 애드리브일 지 맞춰보면서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 같다.

 

 

 

제작기 영상을 보면서 깜짝놀랐던 장면이다. 우리동네가 자주가는 편의점이다. 언제 한번 동네에 경찰서에서도 촬영했었는데 영화사에서 자주 촬영해서 이 영화에서 그 경찰서도 나올지 잘 모르겠다. 이병헌이나 박정민이 온줄 알았으면 바로 달려나갔을 텐데 아쉽다.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고 많이 웃고 감동 받을 수 있는 영화라고 한다. 좋아하는 것을 하게 되면 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이번 영화에서 두 사람의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 지 기대가 된다. 영화 또한 단순하게 웃기기보다 재미와 감동 모두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