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키스트 아워, 윈스턴 처칠 영화 영화 상영관이 얼마 없어 개봉을 한 이후에 볼 수 없었던 영화, 다키스트 아워... 게리 올드만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들에게 치여서 개봉관을 잡지 못하고 관객수 36,697명으로 마감하고 있다. 사실 영화 는 한국 정서랑 맞지 않는다. 개봉이 1월 17일이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한 달 앞둔 상황에서 북한 아이스하키팀과 한국 아이스하키팀을 합쳐서 코리아팀으로 나온다는 것에 열받아있던 시점이었다. 북한이 핵도발을 하는 시점에서 미국은 북한과 대화조차 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히던 시기였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평화 통일을 위해 전쟁이 아닌 말로서 통일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전쟁을 전쟁으로 마무리하는 '윈스턴 처칠'의 리더십은 개봉관을 잡을 수 없는 상황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필요할 때 적절하게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