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비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측할 수 없는 결말 <위험한비너스> 하루도 안 걸려서 책을 읽는 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을 읽으면 누구나 하루만에 책을 읽을 수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본인이 어렸을 때 책 읽는 것을 싫어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책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책의 문체는 정말 빨리 읽힌다. 내가 책을 좋아한다고 착각이 들 정도다. 이번에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은 라는 제목의 책이다. 는 주인공 하쿠로에게 어느날 연락하지 않고 지내던 동생의 부인이 찾아온다. 결혼한 줄도 몰랐던 하쿠로는 당황해했지만 그것보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동생이 행방불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쿠로의 집안의 상속문제도 걸려있다는 것이다. 주인공 하쿠로는 집안 상속문제때문에 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