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코코, 멕시코 문화를 엿보다 영화 속 멕시코 문화 '죽은 자들의 날' 우리나라에서 죽음은 경건한 태도로 받아들이는 문화이죠. 그래서 제사를 지낼 때 죽은자를 위해 공손한 태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영화 에서는 '죽음'을 다루고 있는데도 마을이 축제 분위기로 꽃길을 만들고 행사를 하는 등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바로 멕시코 문화를 영화 에 깃들었기 때문인데요. 멕시코에서는 매년 11월 첫째날과 둘째날을 '죽은 자들의 날' 축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들의 날'이란? '죽은 자들의 날'은 죽음의 가치를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멕시코인들이 세상을 떠난 이들이 1년에 한 번 가족과 벗을 만나러 세상에 내려온다고 믿어서 생겨난 축제입니다. 죽은자들의 날이 되면 설탕, 초콜릿 등으로 해골 조형물과 뼈 모양 사탕을 만들고 여.. 더보기 이전 1 다음